면역체계 이상 질병 발생 신호

면역체계 이상 질병 발생 신호

우리는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세균에 맞서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예전보다 자주 피곤을 느끼고 여기저기 아프며 이상행동을 하는 경우 면역체계 이상으로 질병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면역체계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서 면역체계 이상으로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 신호
세상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심한 강도와 빈도에 감정적인 상황까지 겹쳐지면 병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신체의 감염 퇴치에 도움이 되는 림프구, 백혈구를 감소하게 합니다.
그러면 림프구 수치는 낮아지게 되면 감기, 독감 및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됩니다.

 

2. 감기 신호
사람에 따라 감기를 쉽게 앓거나 고되게 앓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는 몸이 건강하면 대부분 약 10일 안에 사라집니다.
그동안 우리 몸안에서 면역 체계는 항체를 생성하고 세균과 바이러스와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감기가 쉽게 낫지 않고 계속 감기에 걸리게 되면 면역체계가 힘을 못쓰게 되어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됩니다.
감기에 안 걸린다고 해서 좋아할 게 아니라 이때도 면역체계는 온 힘을 다해 세균 침투를 막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면역체계 신호

3. 소화기관 신호
소화기관에는 몸에 유익한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있는데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면역체계의 70%는 소화기관에 있다고 연구되었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소화기관에 유익한 세균이 없어지면 만성 염증, 바이러스를 통해 면역 질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 냄새가 지독하며 설사나 변비가 자주 생기게 되면 면역체계가 이상하다는 신호입니다.
4. 상처 신호
우리가 다치면 면역세포가 다른 감염이 안되도록 방어를 해주고 잘 나을 수 있도록 치유해줍니다.
자신이 화상을 입었거나 긁히거나 베어서 상처가 생겼는데 오랫동안 낫지 않고 피부가 재생이 안된다면 면역체계 이상으로 심각한 질병으로 감염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상처가 나면 피부를 새롭게 재생하게 도와주고 영향이 풍부한 혈액을 통해 상처를 보호하고 잘 나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감염 신호
어쩌다가 한 번쯤 우리의 면역체계가 약해졌을 때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는 것은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면역 결핍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은 1년에 2번 이상 귀나 부비동염 그리고 폐렴 등의 감염이 있거나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6. 피곤
휴식을 취하고 잠을 오랫동안 잤어도 몸이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가 충만해야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는데 항상 피곤한 증상이 있다면 지금 몸 상태가 안 좋다는 뜻입니다.
면역체계는 에너지를 통해서 몸에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면역체계를 향상하는 건강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잠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 시간이 있을 때마다 의식적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손 씻기
* 음식을 골고루 먹기
* 자신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
* 인스턴트 음식 및 간편 조리식보다는 직접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먹기
* 술과 담배 자제하기
* 스트레스 줄이고 바로 해소하기
* 미리 백신으로 건강 챙기기
* 체중 관리하기
면역체계는 건강을 위한 행복의 신호탄이므로 항상 지키고 보호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면역이상 증세가 보이면 자신이 직접 판단하는 것보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