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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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은 무엇일까?

by 하늘-사랑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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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지진해일을 쓰나미라고 합니다.

 

또한 해안의 파도라는 뜻으로 쓰나미라고 하는데 갑자기 큰 파도가 덮친다는 뜻입니다.

 

지진해일이 해안으로 다가올수록 물의 깊이는 낮아지면서 파의 속도가 줄고 그에 따라 지진해일의 파고는 높아집니다.

 

지진의 위험 대처법

 

 

 

쓰나미는 1940년대부터 태평양 주변에서 일어난 지진해일로써 그 당시 자연재해로 최대규모였기에 세계에서는 쓰나미로 부르기 시작했고, 1963년에 국제과학회의에서 쓰나미가 공식 국제용어로 채택되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나미 재난 발생 모습
쓰나미 재난 발생 모습

 

해일은 폭풍, 화산, 지진 등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지진 때문에 발생한 지진해일을 쓰나미라고 부릅니다.

 

 

쓰나미는 바닷속 지각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각의 높이가 서로 틀어지면서 지각 위에 있던 물의 해수면의 높이도 달라져서 해수면의 높이를 서로 맞추려고 하는데, 바닷물이 순식간에 위아래로 요동을 쳐서 일렁거림이 발생하는데 그 여파가 해일이 생기는 하는 것입니다.

 

이때의 일렁거림의 파동이 계속하여 전달되어 지진 해일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쓰나미가 오기 전의 조짐은 물이 바다 쪽으로 빠졌다가 한 번에 파도를 일으키면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삼면이 바다라서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지진의 횟수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쓰나미는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예보가 중요합니다.

 

 

해안에 있을 때 강한 충격이나 흔들림을 느꼈을 경우에는 3분 이내로 해일이 밀려올 수 있으므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히 높은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높은 곳으로 대피할 시간이 없으면은 근처 높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일본에서 쓰나미가 발생하기 전에 동물들의 이상행동 조짐으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는 바닷가 근처에 있어 쓰나미로 인한 원자로가 과열, 파괴, 누출되면 인명에 큰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쓰나미 주의보는 지진 규모가 7 이상으로 해안가에 파고가 0.5m~1m 미만의 해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합니다.

 

또한 쓰나미 경보는 지진 규모가 7 이상 해안가 파고가 1m 이상 해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쓰나미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잘 숙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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