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피부 차단 UPF와 SPF 비교
요즘은 예전에 비해 환경이 많이 바뀌고 공기가 오염되어 자외선에 따른 신체 위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의 피부 문제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피부 자극, 주름, 면역저하 및 일광 화상 등이 있는데 이는 특정 형태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UPF와 자외선 차단제가 있습니다.
여기서 UPF라는 것은 피부에 도달하는 UV 광선을 차단하도록 설계되는 의류나 직물에 부여되는 등급입니다.
SPF는 얼굴이나 피부에 홍반, 기미 및 주근깨를 일으키는 UV-B를 차단해주는 표시의 단위입니다.
전문가는 UPF 및 SPF 제품은 태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지만 보호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제품의 SPF 등급은 피부가 붉어지고 화상을 입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을 직접 쬐는 시간과 자외선 차단제 없이 햇볕을 직접 쬐는 시간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피부에 화상을 입기 전에 30분 동안 햇볕에 노출되었을 경우 SPF 30을 적절하게 적용하면 밖에서 약 30배 더 오래 있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즉, SPF 수치는 자외선에 일광 화상을 입기 전까지 피부를 보호하는 시간이라는 뜻입니다.
SPF 숫자*15~20(황인) 또는 SPF숫자*10(백인)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에 비해 UPF등급은 의류 재료를 투과하는 UV 광선의 비율로 정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셔츠가 UPF50 등급(흰색 셔츠 UPF등급 5 정도)이면 신체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 A(UVA)와 자외선 B(UVB)의 98%를 차단한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SPF는 UVB 광선에 대한 피부 보호만 측정합니다.
공식적으로 만들어진 UPF 제품의 범위는 자외선 지수 15~50+입니다.
UPF는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 중 하나로써 UPF의 의류는 일부 자외선 차단제보다 UVA를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UPF 의류가 커버하지 못하고 밖으로 노출된 피부(얼굴, 목, 손)는 SPF 30 이상인 넓은 범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UPF의류는 다시 재 정비할 필요도 없고 물로 씻어 내지 않아도 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정해진 시간 이후에 덧 발라야 하고 잘 바르지 않으면 기미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UPF의류를 입더라도 밖에 오래 머물게 되면 일부 광선은 여전히 피부로 통과하게 됩니다.
여기서 UPF가 논의되는 관점은 UPF의류가 신체에 덮인 체표면적 비율과 의류 자체의 무게입니다.
즉, 이런 관점을 통해서 의류 재료가 태양을 얼마나 잘 차단하고 신체를 많이 커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거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하나 더 있는데 의류가 몸에 꽉 끼거나 젖은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UPF의 의류를 입었다고 해도 신체 피부에 대한 결과 값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UPF와 SPF 둘 중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는 초점을 맞출 경우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자외선 차단에 대한 비교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피부 보호에 대한 상호 보완적 작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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