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건강에 대한 질병 5가지
토끼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은 자신을 돌보는 것만큼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토끼랑 가까이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면 건강에 변화가 없는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건강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기서 토끼의 질병이 어떤 것이 있는지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이빨 문제
토끼는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이빨이 자라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자라는 이빨 기형으로 인해 이빨과 잇몸에 이물질이 끼어 치아 농양이 발생하거나 뺨이나 혀를 깨물 수도 있어서 위험합니다.
이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제공하여 섬유질을 계속 씹음으로써 이빨이 날카롭게 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점액종증
이 질병은 치명적인 질병이지만, 다행히 토끼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모기와 진드기 같은 곤충에게 물리거나 질병에 감염된 다른 토끼를 밀접하게 접촉하게 되면 전염이 됩니다.
그래서 모기가 많은 곳은 방충망을 사용하거나 토끼 옆에 살충제를 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주요 증상은 눈, 코, 귀, 생식기 주변의 부종입니다.
3. 요추 골절
토끼의 요추 골절은 사람이 토끼를 잘못 다루어서 발생합니다.
토끼가 본능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보다 억지로 따라가거나 심하게 다루어서 요추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척수 손상으로 마비나 괄약근 조절의 상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척추 부종에 소염제를 투여할 수도 있지만 더 세심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4. 바이러스성 출혈열
바이러스성 출혈열은 칼리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존재하며 잠복기가 최대 3일입니다.
전염은 토끼와 설치류 등 감염된 동물과 오염된 장소 및 물건의 접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습한 공기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대부분 발열, 식욕감퇴, 무기력을 동반하지만 임상증상을 나타나지 않고 죽을 수 있어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토끼는 회복되어도 평균 4주 정도 다른 토끼를 감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보균자가 됩니다.
예방법은 감염된 토끼들과 접촉을 피하고 오염된 곳에 있지 않도록 하며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5. 방광염
방광 염증은 칼슘으로 인한 방광에 자극을 주어서 발생하게 되는데 피부염과 같은 축축한 생식기 주위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증상은 요실금이 생기게 됩니다.
방광염 검사는 소변이랑 엑스레이 검사를 하는데 자신의 서식지가 아닌 병원에서 소변을 받기 힘들 수도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집에서 멸균 주사기에 소변을 담아갈 수도 있습니다.
항상 토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려면 식단과 위생에 신경 써주고 주기적으로 건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유익한 생활 정보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토마토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0) | 2022.09.12 |
|---|---|
| 자외선 피부 차단 UPF와 SPF 비교 (1) | 2022.09.11 |
| 여의도 불꽃축제 향연의 서막 (0) | 2022.09.10 |
| 소방시설 습식 스프링클러 소화설비 점검 (0) | 2022.09.09 |
| 애플 워치 Far out event 아이폰 모델 발표 (0) | 2022.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