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향연의 서막
여러분은 여의도 한강변에서 가을 하늘에 예쁘고 화려한 불꽃들의 향연을 보게 될 것입니다.
행사 세부적인 일정 및 진행 사항은 관계자들이 조정 중이라고 하는데 저녁 7시부터 20~30분간 개막행사를 진행하고 그 이후부터 밤 9시쯤까지 불꽃을 터뜨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불꽃을 통한 희망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불꽃쇼,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입니다.
세계 최고의 연화 실력을 갖춘 한국(한화)과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해외 불꽃팀이 참여하고 있고, 행사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 위해 매년 800여 명의 한화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동참하여 공익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과 특색을 불꽃에 담아 하늘 높이 올려 보내서 터뜨리면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신세계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입을 벌린 채 감탄을 하면서 사진 및 동영상 찍기에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감정에 북받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밤하늘에 수채화 같은 예쁜 그림을 폭죽 모양으로 수놓는 장면이 내 눈앞에서 펼쳐져 감동을 받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한편으로는 일 년에 한 번뿐인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의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축제 명당자리를 잡기 위해서 오전부터 한강공원에 와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강공원에는 낮부터 공연과 먹을거리 행사가 있기에 어느 정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의도 63스퀘어와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그 근처에서 불꽃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필수적으로 물과 간식, 겉옷(담요)을 챙겨 가셔야 하고 용변은 미리 해결하고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이 주의해야 할 것은 자차 말고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좋고 축제가 끝나기 10분 전에 나오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축제가 끝나고 동시에 수많은 인파가 우르르 몰려나오게 되면 정말 앞으로 한 걸음 진행하기도 힘들뿐더러 눈앞에서 버스나 지하철 몇 번 보내야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갑자기 응급실에 갈 일이 생기게 되면 119 구급차가 축제장 안으로 들어가기가 힘들고 그곳에서 아픈 사람 찾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축제장소와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폭죽 터지는 모습이 잘 보이므로 오히려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 관람하기 하는 것이 편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3년 만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폭죽의 향연,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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