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분 도자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도자기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자기의 원료는 장석, 도석, 점토, 견운모 등이 있고, 크게 성형성분, 소성성분, 골격성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격성분은 내식성과 내열성이 뛰어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점토를 첨가합니다.
점토는 가소성과 유동성을 갖게 할 수 있고 건조해서 기계적인 강도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토를 열처리해도 단단하게 굳어지지 않기 때문에 소결 성분을 통해서 저온에서 굳어지게
만듭니다.
견운모는 층상구조로 알칼리성분을 포함해서 융점 이하로 가열하여 분말의 입자를 결합하는 성질을
나타냅니다.
성형원료는 잘 분쇄하여 물과 혼합될 수 있도록 합니다.
석고틀 벽에 붙어 있는 부분이 형상의 성형체를 나타냅니다.
성형체는 보통 물레성형과 이장주입 성형으로 나눕니다.
이 성형체를 잘 말리면 수축하여 석고틀에서 쉽게 떨어집니다.
이장 속에 석고틀을 넣어 외벽에 적당한 두께로 환경에 따라 쉽게 변할 수 있는 성질을 잃은
층이 부착되었을 때 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레성형은 적당한 수분과 섞은 다음 반죽하여 물레의 회전판 위에 얹어 회전시키면서 성형하는
방식입니다.
소성성분은 작업 형태에 따라 연속요와 단독요로 분류됩니다.
연속요는 터널요라고 하고 고온으로 유지된 터널 속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 순서대로 새로운 대차를 넣어 출구에서 순서대로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제품을
연속적으로 생산하는데 적당합니다.
단독요는 가마에 놓고 꺼내기를 매회 하는 것으로 열효율은 높지 않지만, 소규모 생산에
적당합니다.
공예용품이나 연구 용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자기는 유약, 광택, 초벌, 채식 구이 등이 있습니다.
유약 구이는 겉에 유약을 바르고 소성하여 초벌구이에 물을 침투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광택 구이는 초벌구이에 유약을 바르고 소태와 잘 융합하는 공정입니다.
초벌구이는 여러 성형에 의해 만들어진 잿물을 입히기 전 흰 도자기 모습으로 적당한 강도를
갖도록 굽는 공정입니다.
채식 구이는 광택과 유약 구이 겉에 안료를 도자기의 겉에 칠하는 유리 성분의 프릿을 섞은 것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특징으로 흙으로 만든 도자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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