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자책을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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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 정보 모음

우리가 전자책을 쓸 수 있을까

by 하늘-사랑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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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자책을 쓸 수 있을까

대중매체를 통해 전자책에 대해 알아보면 많은 정보들이 나오겠지만 사실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게 더 많습니다.

전자책은 쓰고 싶은데 보통 전자책을 쓴다는 것은 글쓰기의 어려운 것을 다룬다는 생각에 쉽게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전자책에 접근하려 해도 입문자에게는 다가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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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선 전자책의 출판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는 출판사와 계약하는 방법입니다.

출판 기획서를 만들어서 출판사에 접촉을 한 후 출판사가 연락이 오면 그때 계약을 맺고 판매액에 대해 인세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둘째는 자신이 직접 쓴 출판입니다.

자신이 자비로 출판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쓰고 싶은 내용을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자신의 돈이 들어가는 부담이 있습니다.

셋째는 자가 맞춤 출판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출판비는 무료이지만 인세는 높습니다

보편적으로 사이트에서 판매할 때 인세를 사용하지만 온라인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자가 맞춤 출판은 종이책이나 전자책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전자책은 누구나 모바일로 바로 다운을 받아서 보기가 편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명확하게 정리하여 자신만의 글쓰기를 연습하려고 해도 되고

디지털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여 수익창출에 목적을 가져도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 쓰인 글이라도 대중에게 노출이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책을 제작할 때 저작권은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되 자신이 주장하는 글을 뒷받침을 인용되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종이책 형태로 독서를 많이 할 때 책들을 여기저기에 너저분하게 쌓아 놓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을 읽거나 잠자기 전에 침대에서 읽고 화장실에서 잠깐 책을 볼 경우가

있습니다.

책을 읽고 마음에 양식을 쌓는 건 좋은데 더 효율적으로 책을 보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태블릿 등 전자기기에  여러 권의 책들을 모아 두고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해서 글자크기를

조절하여 보면 훨씬 더 실용적입니다.

책을 여러 권 가방에 넣고 이동하거나 무거운 책을 손에 들고 봐야 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자책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책들을 하나의 전자기기에 넣어 휴대하며 독서를 즐기게 해주는 것은 디지털 시대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혜택일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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