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drum)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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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 정보 모음

드럼(drum)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하늘-사랑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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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drum)에 대해 알아봅시다.

드럼에 대한 집중적인 분야는 나중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드럼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 드럼을 연주한 적이 있으신가요?

드럼은 스틱이나 손으로 어떤 것을 두드리거나 힘으로 타격을 가해서 각각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탄력 있는 물체입니다.

우리가 음악에 사용하는 드럼은 발로 밟아서 소리 내는 북을 베이스, 몸의 앞부분에 위치하여

가장 밀접하게 제일 많이 두드리는 북을 스네어, 그 왼쪽에는 심벌 두 개를 겹쳐 놓은 것이

하이헷입니다.

 

드럼

 

하이헷은 스네어하고 제일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스네어 바로 위쪽에 왼쪽과 오른쪽에 두개 이상이 붙어 있는 작은 북을 탐이라고 합니다.

드럼의 가장자리 자유로운 공간에는 여러 심벌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리의 음역에 따라 심벌을 많이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들은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드럼연주자가 편한 상태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심벌을 제외한 북의 구성이 5가지나 7가지를 많이 이용합니다.

여러 가지 톤과 좋은 기술과 느낌이 들기 위해서 베이스나 탐의 개수를 늘리거나 심벌의

크기나 모양을 더 추가하여 다양한 소리로 세팅을 하기도 합니다.

드럼은 음정과 박자에 정확성을 가져야 하고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북을 치는 부위와 세기에 따라서 음정의 톤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쳐야 합니다.

하지만 드럼은 기계가 아니라서 드럼을 조율 할 때 정확한 음정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드럼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드럼연주자도 사람이라서 드럼을 빨리 치거나 느리게 칠 수도 있으므로 연습할때는 헤드셋으로

메트로놈 소리를 들으면서 연주하곤 합니다.

드럼의 배치에 따라 드럼연주자의 연주하는 자세가 결정됩니다.

언제든지 드럼의 결합은 기본은 낮고 안정된 자세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조립을 잘 할 줄 알아야합니다.

고음으로부터 저음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결합하는 탐은 최대한 몸에 붙여서 빠른 리듬에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탐의 폭도 최대한 좁게 설정해야 연주하기가 쉽습니다.

드럼연주자는 드럼을 치는 순간은 혼자일지 몰라도 곡을 연주할 때는 함께입니다.

드럼연주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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