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접종 재감염 우려
독감은 감기와 다르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므로 백신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합니다.
증상은 38도 고열과 근육통, 피로, 몸살, 두통,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독감 백신의 면역은 접종한 다음 해에 감소하게 되므로 매년 독감이 유행(10월~익년 4월) 하기 전에 접종하는 것이 좋은데 백신에는 3가와 4가가 있습니다.
3가는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형 2종(H1N1, H3 N2)과 B1종(빅토리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4가는 3가에 구성요소에 B형(야마가타)을 추가하며 예방 범위가 넓은만큼 3가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독감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겨울에 유행하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다시 재감염되어 고열과 기침 등 합병증에 시달릴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독감 주사만 맞으면 올 겨울 독감 걱정 없다고 생각하지만 완전하게 예방되지는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독감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약 70~80% 정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예방 효과가 떨어져서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매년 백신 접종시기에 백신 주사를 맞아야 하고 재감염 우려에 대비해서 미리 면역력을 잘 키워놓아야 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매년 새로운 유전자 변이가 생기므로 예상되는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새로 접종을 해야 하는데 사람에 따라 면역체계가 다르므로 백신에 대한 부작용도 생각해야 합니다.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닭이나 계란에 대한 과민 반응이 있을 때는 미리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하고 접종 후에 감각이나 운동신경이 마비되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빨리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독감 백신을 맞았어도 재감염 우려로 여러분은 자신의 위생과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환자와 직접 접촉 금지
2. 오염된 주변 환경 접근 금지
3. 공동 물건 사용 주의
4. 환기 필수
5. 외출 후 세수 및 양치하기
6. 기침할 때는 입을 가리고 하기
독감 인플루엔자는 더러운 손에서 5분, 옷이나 화장지에서는 8~12시간, 플라스틱이나 금속류에서는 24~48시간 정도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독감 예방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완벽히 방어할 수 없으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충분히 쉬면서 영양 있는 식단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다가 이상 증세가 심하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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