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물(습기) 제거하는 방법
휴대전화에 물을 쏟을 경우에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이 포트나 스피커 쪽으로 조금 들어갔다가 나왔다고 해도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어떠한 휴대전화도 100% 완벽하게 방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어느 정도 방수처리 기능은 있지만 오랫동안 물에 잠겨 있는 상태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뿐입니다.
여러분은 물이 휴대전화에 들어갔지만 작동이 잘된다고 해서 그냥 쓰지 마시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여기서 물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전원을 끄시길 바랍니다.
휴대전화가 물에 잠기거나 물이 들어갔을 경우 바로 전원을 차단하고 완벽하게 이상이 없을 때까지 충전 포드나 USB 단자에 연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이 조금 들어갔다고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스템 구성요소에 스며들게 되어 장치를 단락 시키거나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소한 48시간 정도 전원을 차단시켜 놔야 합니다.
2. 외부 케이스 물기 닦기
휴대전화 외부에 있는 물기를 극세사 천으로 닦으면서 연결 포트나 스피커, 카메라 부분을 잘 건조합니다.
이때 휴대전화를 들어 올렸다가 힘껏 바닥으로 내려서 물기를 빼려는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잘못하면 물이 내부 깊숙이 흘러 들어가서 더 큰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3. 외부 연결 부품 제거하기
휴대전화 보호용 케이스 덮개를 분리해서 잘 건조하고, 배터리와 SIM 카드도 꺼내서 물을 흡수할 수 있는 부드러운 천 위에 놓고 환기를 시키면서 잘 말립니다.
이때도 휴대전화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48시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4. 전문적으로 건조하기
욕실을 제외한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그늘에서 부드러운 면이나 극세사 천 위에 핸드폰과 부품을 올려놓고 창문 옆에서 선풍기를 고정시켜 직접적으로 바람을 쏘이거나 따로 제습기를 돌려서 습기를 제거하여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하다가는 휴대전화에 흠집이 생기거나 먼지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5. 제습제(방습제) 사용하기
대부분 제습제는 신발장이나 옷이나 가구류에 넣어서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건조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실리카겔이라는 실리카의 다공성, 비결정성 형태의 제습제가 있습니다.
대부분 조그마한 부직포에 작은 구슬이 들어 있는 형태로 어디든 넣고 다니가 편리합니다.
이 제습제를 어느 정도 건조가 된 휴대전화 위, 아래에 놓고 습기가 완전히 없도록 최종 마무리로 사용하면 됩니다.
6. 확실히 마른 후 전원 켜기
오랫동안 습기를 제거하고 잘 건조된 휴대전화 전원을 켜시면 됩니다.
휴대전화는 전자부품이므로 확실하고 완벽하게 그리고 세심하게 잘 처리해야 합니다.
만약 휴대전화 화면이 이상하게 송출되거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휴대전화 수리 전문 센터로 가셔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신이 판단했을 때 휴대전화에 물이 들어가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바로 수리 전문 센터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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