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운동 후 골프화 청소 방법
코로나 때 가장 불황이 없던 스포츠가 골프라고 하던데 여러분은 골프를 치고 나서 자신의 골프 장비를 잘 정비하고 있으신가요?
특히 골프화를 프로의 장비처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골프 초보자이든 프로이든 상관없이 골프화를 관리하고 청소하는 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골프화를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관리해서 몇 년 동안 PGA 프로와 같은 골프화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골프화를 신고 나서 바로 시간을 내어서 청소를 하게 되면 신발 겉에 묻어 있던 흙, 모래, 진흙 등이 굳어지는 걸 방지할 수 있고 신발이 더 희고 밝게 보일 것입니다.
솔직히 깨끗한 신발이 여러분이 골프를 잘 치도록 도와주지는 않지만 심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하며 멋진 스타일을 보장해줍니다.
골프화를 최상의 상태로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가죽 크림이나 오일, 구두약을 발라서 관리해줍니다.
골프화에 가죽 크림이나 구두약을 약간 발라서 신발 색상과 모양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습기가 없는 깨끗한 신발에만 전용 크림이나 광택제를 바르고 15분 정도 건조하면 됩니다.
전용 크림은 가죽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어 대부분 어두운 신발에 쓰이기도 합니다.
2. 골프화를 사용한 후 때와 먼지를 바로 제거해야 합니다.
필드에서 골프를 친 후에 먼지와 잔여물이 없도록 깨끗하게 닦아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골프화를 유지 관리하게 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골프화를 닦을 때는 부드러운 천으로 신발의 풀, 흙, 나뭇잎 등을 털어내듯이 제거하면 됩니다.
특히 클리트에 진흙이나 잔디 덩어리가 박혀서 끼여 있을 경우 신발에서 뺀 다음에 덩어리를 제거하고 클리트를 다시 부착해야 합니다.
여기서 클리트를 다시 신을 때 너무 조이게 되면 골프화에 좋지 않게 됩니다.
3. 골프화를 세탁한 후에 햇빛을 피해 그늘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신발을 세탁한 후에 일광 소독 및 잘 마르도록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게 되면 안 됩니다.
햇빛의 직사광선과 심한 열기는 골프화 표면을 손상시킬 수가 있으므로 바람이 잘 드는 그늘 진 곳에서 신발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차 트렁크에 골프화를 넣어 두면 안 됩니다.
열기에 신발이 변형이 오거나 겉이 벗겨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빗물에 골프화가 젖었다면 바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종이를 신발 안쪽에 넣고 하룻밤 정도 기다립니다.
이후에 종이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면 됩니다.
4. 물과 순한 비누를 사용하여 신발 겉을 닦습니다.
골프화 신발 끈을 제거한 후에 비눗물을 만들어서 천으로 신발을 잘 닦아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게 되면 대부분 흰색 신발이라서 더 화사하고 깨끗하게 새 신발처럼 보이게 됩니다.
각 신발에 맞는 전용 세척제가 있지만 흰색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쓰면 안 됩니다.
신발 소재에 맞는 세척제 유형을 선택해야 하는데 골프화는 대부분 스웨이드, 메쉬, 가죽 등으로 만들어지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심한 얼룩이 생긴 경우에는 세탁 세제를 조금 사용하여 부드러운 칫솔모로 천천히 잘 닦습니다.
여러분은 필드 경기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시간을 내어 골프화를 관리해줘야 합니다.
이는 골프화를 더 오래 신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자신의 코스에서 가장 빛나고 멋진 자세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유익한 생활 정보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나루 주차장 안전체험관 오는 길 (0) | 2023.08.31 |
---|---|
소방관 재난안전체험관 선박체험 (0) | 2023.08.30 |
막힌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0) | 2022.10.05 |
탄산음료 거품이 생기는 원인 (0) | 2022.10.04 |
슈퍼문 보름달의 신비로운 변화 (0) | 2022.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