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와 기화기의 특징
우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습도가 필요합니다.
가습기와 기화기는 우리 공간에 있는 건조한 공기를 바꾸어 줍니다.
건조한 공기는 우리 몸에 탈수, 피부 건조 및 알레르기를 악화시키고, 코막힘이나 머리 아픔을 일으켜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습기는 초음파 센서의 팬을 통하여 물을 분무 형태로 확산시켜 안개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안개가 공기 중으로 나오기 전까지 작동하는 센서를 데우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침전물이 있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기화기는 물을 끓여 발생한 증기를 공기 중으로 뿜어내는 것입니다.
증기는 오염물질이 거의 없지만 증기가 뜨거울 수 있고 침전물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습기와 기화기는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지만 너무 많은 수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생활공간이 너무 습하게 되면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번식할 우려가 있습니다.
방의 습도는 30% 이하의 경우에는 습기가 있으면 좋지만 습도가 60%가 넘는 상황에는 곰팡이와 다른 병원균을 번식시킬 수가 있습니다.
공기 중에 충분한 습기는 비강과 목구멍의 건조함을 진정시킬 수 있는데 특히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와 예민한 호흡기를 가지고 있는 아기의 건조한 방에는 습도 조절을 잘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가습기와 기화기의 사용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습기 및 기화기를 매일 청소를 하고, 증류수를 사용하여 알레르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가 건조하면 더 번성한다는 증거가 있는데 가습기나 기화기를 사용하여 공기 중에 수분을 공급하면 바이러스 입자의 수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줄인다고 가습기나 기화기에 의존해서는 안되고 방역 생활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제조사의 사용 설명서를 잘 확인하고 증류수를 사용하는 것이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축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습기와 기화기의 청소하는 단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물과 백식초와 같은 약산성이 포함된 세제를 섞어서 물통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몇 분 동안 그대로 유지하다가 깨끗하게 헹굽니다.
그다음 부드러운 천이나 칫솔을 가지고 기기의 부품을 닦아야 하는데 하지만 전기 부품 쪽에는 물기가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제품에 대한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가습기와 기화기는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첨가해 줍니다.
가습기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서 분무를 사용하고 기화기는 물을 끓여서 증기를 방출합니다.
모두 우리가 숨을 쉴 때 편안함을 유지해 주고, 입술, 코, 목 및 피부의 건조함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너무 과습 하지 않고 기기를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른 정보에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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