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전조증상
요즘 뉴스에서 췌장암에 관한 기사와 정보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사람들이 어떤 암인지 쉽게 떠올리기 어렵고 주위에서 췌장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으므로 쉽기 넘겨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쉽게 볼 암이 아닙니다.
우선 치사량이 많고 다른 일반 암과 달리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오늘은 췌장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양은 위치에 따라 종양이 췌장 근처의 신경이나 기관을 건드리거나 소화기관을 막을 수가 있고 배 또는 등 중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배에 여분의 체액이 축적되는 복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배에 가스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고 늘어나게 됩니다.
췌장암 환자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및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체가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근육을 무너뜨리고 식욕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질병이 음식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때 종종 발생합니다.
종양이 규칙적인 소화 과정을 차단하거나 늦출 때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체중 감소는 암으로 인한 불완전한 소화 또는 암 자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체중 감소는 신체가 칼로리와 단백질을 사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사람에게 갑작스러운 제2형 당뇨병 발병은 췌장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특히 체질량 지수가 낮거나 지속적인 체중 감소를 경험하거나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는 변비, 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묽거나 느슨하거나 기름진 또는 악취가 나는 변으로 구성된 설사는 장에 있는 췌장 효소의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도 일반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소화시스템이 너무 느리게 작동하면 변이 건조해지고 단단해지며 변을 배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달은 담즙 성분인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피부와 눈이 황변 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축적은 종양이 쓸개에서 소장으로 흐르는 담즙을 차단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달이 있는 사람은 피부가 가렵고, 소변이 짙고, 대변 색이 밝거나 점토 색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까지 잘 조절된 당뇨병을 앓았던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가 갑자기 변하는 것도 췌장암의 징후일 수가 있습니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일 간단한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식품에 중점을 둔 건강 식단을 구성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고 정제된 곡물 대신 통곡물이나 붉은 고기 대신 생선이나 오리, 콩 등을 먹습니다.
흡연은 췌장암의 원인 일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 문제와 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화학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안 됩니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니켈, 벤젠, 석면, 라돈, 카드뮴, 염화비닐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과음은 만성 췌장염과 같은 상태로 이어질 수 있고 췌장암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절주를 해야 합니다.
예전과 비교해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식습관과 생활패턴도 바뀌고 있으므로 건강검진을 통해 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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