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입냄새)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분은 자신이 구취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구취가 의심되는 경우 어떤 종류의 구취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구취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아침 숨, ② 일시적인 구취, ③지속적인 구취
1. 구취가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를 닦거나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발견하면 구취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잇몸이 붉어지고 부어오른 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구취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때때로 숨을 내쉬어 자신의 구취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입을 종이 봉지에 넣은 다음 봉지에서 코를 통해 빠르게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쉽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구취 냄새를 맡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코가 자신의 입 냄새에 너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므로 자신의 구취 냄새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4) 최대한 혀를 내민 다음에 오염되지 않는 팔 위쪽이나 손목 안쪽 표면에 접촉하고 3초 후에 냄새를 맡아봅니다.
5) 시중에서 구취측정기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구취 측정 장치에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어서 측정을 합니다.
구취 없음에서 강한 구취까지 판독이 가능합니다.
6) 가능한 한 혀 뒤에 얇은 천을 대봅니다.
잠시 후 거즈를 꺼내서 말리고 냄새를 맡아봅니다.
7) 흡연자라면 아마도 숨결에서 안 좋은 냄새가 있을 수 있습니다.
8) 치과의사나 구취에 관련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구취는 자신이 먹는 음식에서부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구취가 없고 신선한 호흡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최소한 두 번 이상 양치질을 하고 최소한 한 번은 치실을 사용하십시오.
입안과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박테리아와 음식물은 구취를 유발합니다.
2) 혀를 닦으시길 바랍니다.
구취는 흰색 또는 노란색의 혀 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화할 때 입안이 노출될 수 있고 냄새가 날 수도 있으므로 부드러운 칫솔모로 제거해줘야 합니다.
혀에 남아있는 박테리아도 구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구강 건조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구강이 건조하면 구강 박테리아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침은 입을 적시고 박테리아의 성장을 줄입니다.
침 분비는 항균 및 입안의 음식물을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충분한 물을 마셔서 침 분비를 촉진해야 합니다.
4) 식사 후에는 입을 헹구시길 바랍니다.
매 식사 후 양치질을 할 시간이 없다면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것도 정말 유용합니다.
식사 후 입에 남아있는 입자가 치아와 입안에 스며들기 전에 빠른 헹굼은 구취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물에 소금을 첨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구강 청결제도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5) 파슬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파슬리를 씹어도 구취는 치료되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 동안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파슬리는 효소 탈취제와 같은 기능을 하여 입안 악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피어민트도 입 냄새를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6) 입 청정제
매우 심한 구취는 천연 또는 인공 구강 청정제를 사용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매운 항목이 사용됩니다.
커민 씨, 정향, 계피, 생강 등과 같은 향신료를 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귤류는 또한 구취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껌과 구강 청정제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지만, 잇몸과 치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동안 주의가 필요합니다.
7) 면역체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전염병 퇴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구취 퇴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으로는 땅콩, 당근, 치즈, 셀러리가 있습니다.
8) 구강 위생을 유지합니다.
구강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기 위해 입을 자주 헹궈야 합니다.
따뜻한 물은 매 식사 후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간식을 먹은 후에도 입을 헹궈야 합니다.
하루에 세 번 칫솔질하는 것이 평균이지만 음식을 섭취한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9) 음식 습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구취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류, 생선, 우유 또는 계란, 마늘, 양파 등을 섭취한 후에는 입안을 적절하게 청소하는 게 필요합니다.
10) 적절한 칫솔질 기법
치아를 격렬하게 솔질하면 잇몸이 손상되기 때문에 좋은 칫솔질 기술이 필요합니다.
매 식사와 간식 후에 강모로 솔질하면 법랑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의 입자를 제거하려면 칫솔 브러시가 단단하지만 부드러워야 합니다.
칫솔질의 제일 중요한 측면은 치아의 위, 아래 칫솔질의 방향입니다.
치아 관리 매뉴얼을 참고하여 적절하게 칫솔질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의 양치질은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고 취침 전 양치질은 건강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취 예방을 잘하여 밝고 상쾌한 기분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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