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감기 피하는 방법
고양이는 두꺼운 털을 가지고 있지만 몸을 둥글게 말고 있든지 아니면 발을 얼굴에 붙이고 있다면 고양이도 추워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체온 유지를 유해서 두터운 털을 가지고 있지만 추위 앞에서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습성상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개집, 담벼락, 굴뚝, 자동차 보닛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온열기 옆, 담요, 침대 커버, 카펫 등에 있어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몸이 말랐거나 나이가 많은 고양이는 추위에 민감하므로 적절하게 잘 챙겨줘야 합니다.
고양이는 다를 동물과 다르게 피부에서 최대 50도의 열을 흡수할 수 있어서 뜨거운 곳에서도 잘 지냅니다.
고양이는 새로운 것을 싫어해서 침구류를 바꾸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촉감이 부드러운 두터운 담요를 익숙해지도록 자는 곳에 비치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일부 사람은 고양이 코에 물기가 있으면 건강하지만 코가 건조하거나 따뜻할 때는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를 통해서 열이 나고 건강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감기 증상이 비슷한데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 분비물
2. 코 막힘
3. 재채기
4. 입 벌리고 숨쉬기
5. 무기력
6. 헐떡임
7. 빠른 심장 박동수
8. 그루밍 감소
9. 무기력
10. 탈수
11. 느린 행동
특히 고양이는 상부 호흡기 감염에 취약합니다.
알레르기나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감기가 잘 낫지 않고 더욱 숨소리가 거세지며 아무것도 먹지를 못할 때는 바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특히 음식에 관심이 없을 때는 잘 구슬려서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죽이나 수프를 줘야 합니다.
이때 고양이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L-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을 음식에 첨가해서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감기에 피하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담요와 음식과 물 그리고 운동할 수 있는 놀이 기구 등을 잘 챙겨줘야 합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유익한 생활 정보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문 보름달의 신비로운 변화 (0) | 2022.10.03 |
---|---|
혀 미뢰 미각 변화 건강 문제 (0) | 2022.09.29 |
자외선 차단제 피부암 예방 방법 (0) | 2022.09.27 |
옷에 불이 붙으면 정지, 엎드리기, 구르기 3단계 (0) | 2022.09.26 |
드라이 캠핑 습식 캠핑 건식 캠핑의 특성 (0) | 2022.09.25 |
댓글